경제
중도 성향
휴대폰 한 대 못 받았는데 빚 3400만원…연 160% '가짜 렌탈 대출'의 덫
머니투데이
실물 휴대폰을 받지도 않은 피해자에게 렌탈계약을 체결하게 한 뒤 이를 담보로 연 160%에 달하는 고금리 대출을 내주는 신종 불법사금융이 등장했다.
금융감독원은 경기남부경찰청·서울영등포경찰서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신종 민생금융범죄 사례를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접수된 동일 업자 관련 불법사금융 민원·제보 8건과 유사수신 제보 15건을 수사의뢰 조치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휴대폰 렌탈 불법사금융업자는 자금이 필요한 피해자에게 배달대행업 사업자등록을 요구한다.
사업자 명의로 여러 대의 휴대폰을 빌릴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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