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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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안 됐어요" 거짓말한 복권 판매원…82억 가로채려다 실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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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한 복권 판매원이 거액에 당첨된 손님의 복권을 가로채 당첨금을 챙기려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북서부 아코루냐(라코루냐) 법원은 2012년 복권 당첨 사실을 숨기고 약 470만유로(약 82억원)의 당첨금을 가로채려 한 복권 판매원에게 가중 사기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당시 한 손님은 자신이 구매한 복권의 당첨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판매원에게 요청했다.
판매원은 해당 복권이 거액에 당첨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를 알리지 않은 채 "당첨 번호가 하나도 없다"고 거짓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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