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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53세에 득녀 “딸 낳고 술·담배 모두 끊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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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신현준이 아내 김경미와 함께 출연해 김주하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최근 녹화에서 신현준은 “딸을 낳고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그는 “결혼하고 아내랑 같이 술 한잔하고 그랬는데, ‘딸 옆에 오래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딸이라는 얘기를 듣고 바로 술을 끊었다”라고 얘기했다.특히 신현준은 딸을 낳은 후 달라진 심경 변화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
16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제자들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주례 부탁을 많이 받는다는 신현준은 어느 결혼식에서 딸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입장했던 신부 아빠가 신랑에게 딸의 손을 차마 못 넘겨준 채 거듭 부탁의 말을 남기는 것을 보게 됐다는 것이었다.이에 대해 신현준은 “그 순간 신부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터졌다”라며 “제 눈물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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