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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단장, 오만과 호르무즈 논의…오만 “무료 통행 재확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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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단장, 오만과 호르무즈 논의…오만 “무료 통행 재확인”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18일 발효된 종전 양해각서의 세부사항을 스위스에서 협의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이란이 반발하면서 80분 만에 협상이 중단되었다. 이란 대표단이 협상장을 떠났지만 양측이 완전한 결렬을 원하지 않아, 비공식 대화를 통한 협상 재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트럼프가 전쟁으로 실질적 성과를 얻지 못했고 이란에 양보했다고 비판하며, 전쟁의 필요성 자체를 의문시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는 협상이 일시 중단되었으나 양측이 협상 재개를 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호르무즈 통항료 등 쟁점을 객관적으로 보도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이란의 호르무즈 폐쇄 위협과 협상장 이탈 등 강경 행동을 부각하고, 미국의 명확한 입장 표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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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 관련 스위스 루체른 회담에서 이란 협상단을 이끌었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오만을 방문해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DW와 서아시아 뉴스통신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과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바드르 빈 하마드 알 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과 만나 양국 간 협력과 공동 이익 증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오만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양측은 국제법과 선린의 원칙에 따라 평화 노력 지원, 긴장 완화, 안정 증진을 위해 현재의 외교적 기회를 활용하는 게 중요함을 확인했다”며 “이는 긴장 완화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양측은 지역 안보 유지와 “호르무즈 해협 및 국제 수로의 해상 항행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알 부사이디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오늘 저녁 무스카트에서 갈리바프 의장과 아라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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