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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조원 썼고 99조원 더 달라”···이란전 장기화에 미 국방 예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경향신문

ONP 요약

미국이 이란과의 4~5개월 전쟁에 375억 달러(약 55조 5천억원)라는 큰 돈을 쓰고 미군 18명이 전사했다고 정부가 밝혔다. 정부는 옛날의 큰 전쟁들에 비하면 피해가 적다고 하지만, 정부가 사상자 수를 줄여서 말하는 건 아닌지 의심하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정보 은폐와 비용 폭증 — 국방부가 사상자 규모를 축소하고 5개월 새 85억달러가 증가했으며, 투명성 결여에 대한 비판이 크다.

보수 성향:인명 피해 경미 —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주요 전쟁들과 비교하며 18명의 사상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임을 강조하고 있다.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AP연합뉴스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이란과의 전쟁에 현재까지 약 55조원이 투입됐으며, 약 99조2000억 원의 추가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훈련·유지보수 예산은 이미 몇 주 안에 바닥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국방 예산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돼 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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