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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자치사업, 주민이 직접 정한다" 사천 읍면동 주민총회 릴레이 시작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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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벌용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련)가 11일 오후 벌용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4회 주민총회를 열었다. 사천시 14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먼저 총회를 연 벌용동은 올해도 주민자치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총회는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2027년 자치계획(안) 보고, 마을자치사업 주민투표, 주민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마을자치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투표에 참여했다. 벌용동민 276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 삼천포생태하천변 꽃잔디길 조성 사업(1순위) ▲ 삼천포 종합운동장 야외무대 인근 야간조명 설치 사업(2순위) ▲ 가로수변 벤치 설치(3순위) 순으로 결정됐다. 확정된 사업 계획안은 14일 이내 사천시에 제출돼 최종 검토와 의결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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