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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김택근의 묵언]국민이 못질한 관 뚜껑을 누가 열었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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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일이다.
그들만의 싸움이 끝났다.
선거전은 예상보다 치열했지만 예상대로 감동은 없었다.
막판에는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가 선거판을 휘젓고, 뇌물을 먹은 잡범 이명박도 어물쩍 끼어들어 “나는 순수하다”며 웃었다.
깊이 묻혀있어야 할 자들이 국민이 못질한 관 뚜껑을 열고 나와 대명천지에 깨춤을 추고 있다.
이 땅에서는 숨 쉬는 것조차 조심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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