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 찾은 與의원들에 시위대 “나가라”…결국 현장 떠나

AI 통합 요약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를 12일간 점거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대한체육회 직원들의 경기장 진입 시도가 경찰과 시위대의 대치 끝에 무산됐다.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현장을 방문해 경찰의 강제진입 시도를 비판했고, 경찰은 시위대의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진보 성향: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시위대 지지 발언을 크게 다루며, 경찰의 강제진입 시도를 비판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저항을 정당한 것으로 보고, 개표소 현장의 증거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를 강조한다.
중도 성향: 양쪽의 입장을 동등하게 전달하며, 경찰의 경고, 체육단체의 진입 시도와 무산, 정당 지도부 현장 방문, 수사 착수 등 사건의 경과를 순차적이고 중립적으로 보도했다.
보수 성향: 시위대의 행동을 업무방해 불법행위로 강조하면서, 대한체육회의 최소 업무 정상화 필요성과 경찰의 법적 절차 및 수사 착수를 정당한 조치로 강조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잠실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가 1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현장을 찾아 시위대와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을 만났다.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 임오경 의원은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를 방문했다.
여당 원내지도부가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원내지도부는 올림픽공원 내 사무실을 사용 중인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시위대는 농성을 이어가며 핸드볼경기장을 봉쇄한 채 대한체육회 직원들의 시설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원내지도부를 만난 한 협회 관계자는 “(경기장 내 사무실에) 들어 가서 USB(이동식저장장치)만 들고 나온다고 해도 안 된다고 한다”며 “협박을 하고 (유튜버들이) 화면에 얼굴 비치고 그래서 트라우마 생긴 직원들도 있다”고 토로했다.
다른 관계자는 “(협회 관계자들이) 부정선거에 오염돼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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