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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중국도 2조 쏟아붓는데"…불편하고 먼 K테마파크, 갈 이유가 없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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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테마파크]⑤ 한국 테마파크 산업이 전환점에 섰다.
1976년 에버랜드의 전신 '자연농원' 개장 이후 50년 동안 성장해왔지만 최근 글로벌 경쟁에서 존재감이 약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테마파크가 강력한 IP와 몰입형 콘텐츠로 진화하는 사이 국내 업체들은 여전히 어트랙션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 테마파크 산업의 위기와 생존 전략을 짚어본다.
"미국 올랜도, 일본 오사카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테마파크와 같습니다.
디즈니월드를 방문하기 위해 도시를 찾는 외국인도 많죠."(국내 테마파크 관계자) 국내 테마파크의 오랜 고질병은 '비용'과 '면적'이라는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다른 국가에 비해 어트랙션을 설치할 면적은 부족한데 설치·관리 비용은 높으니 시설 투자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우리 국민의 이용 수요도 점차 감소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방안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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