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문화예술진흥원 시대…4개 기관으로 분리 재편
전국적으로 유례 없이 거대 문화 조직이었던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이 마침내 4개 기관으로 분리된다.
23일 대구시가 발표한 민선9기 공공기관 조직 개편 계획에 따르면 시는 현재 8개 본부로 구성된 문예진흥원을 ▷대구문화재단(가칭) ▷대구공연재단(가칭) ▷관광재단(가칭) ▷대구미술관으로 재편한다.
현 문예진흥원은 대구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문화예술 정책과 예술인을 중점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문화예술본부와 문화예술회관, 대구 시립 3개 박물관을 품고 정책과 현장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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