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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날뛰게 뒀지만···” 천명관 10년 만의 장편, 이번엔 상상력 묶어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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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관 작가가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창비에서 열린 장편소설 ‘아코디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고래>를 쓸 때는 내가 뭘 쓰는지도 몰랐다.

뻗어나가는 상상력을 그냥 두었다면, 이번 작품은 불평등과 착취 등 현실을 담고 있다 보니 상상력을 억제하고 안에 가둬두려고 노력했다.”소설가 천명관은 17일 서울 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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