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삼전·SK하닉 등 만나 "즉시 환전 좀…" 수출기업에 SOS
AI 통합 요약
반도체 수출 주도로 6월 초순(1~10일) 전체 수출이 286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급증했다. 반도체 산업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편중된 경제 성장으로 인한 K자형 양극화 심화가 우려되고 있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 지역 공장 설립 검토 등 산업 재편이 진행 중이다.
진보 성향: 반도체 호황에도 K자형 양극화에 대한 정부의 뚜렷한 정책 해법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호남으로의 공장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과 재생에너지 활용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한다.
중도 성향: 반도체 수출의 역대 최대 달성을 객관적인 수치와 함께 보도하며, 기술 개발, 투자 상품 등 산업의 구체적인 정보를 중립적으로 제시한다.
보수 성향: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인한 경제 성과를 강조하면서도, 게임주 부진, 중국 경쟁 심화, 주가 변동성 등 반도체 이외 부문의 극심한 불균형과 시장 리스크를 지적한다.
정부가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고공 행진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수출 기업들을 만나 수출 대금의 즉시 환전 등 환율 안정을 위한 기업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과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기아차,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외환 거래 현황을 점검했다.
허 차관은 "수출기업들이 외환시장의 수급 개선 및 변동성을 완화하는데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하며 수출대금의 즉시 환전, 해외 유보자금의 국내 유보자금의 국내 유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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