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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참사 터졌다!' 마줄스호, 대만에 연장 혈투 끝 80-82 충격의 대역전패→2차 예선행 '불투명' [고양 현장리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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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대만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국 농구 대표팀은 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3 B조 5차전서 연장 접전 끝에 80-82로 패했다.
3쿼터까지 대량 리드를 잡으며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으나, 4쿼터 심각한 야투 가뭄으로 동점을 허용한 뒤 연장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고양 참사'의 희생양이 됐다.
이날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한국은 예선 성적 2승 3패를 기록하며 조 상위 3개 팀에게 주어지는 2차 예선 진출권 획득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안방에서 최약체로 평가받던 대만(2승 3패)에 일격을 당하며 순위 싸움은 마지막까지 안개속으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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