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하나도 도움이 안 되는 느낌" 韓 홈런 전설의 속앓이, 전성기급 활약인데 '왜' 최정은 힘겨워할까
머니투데이
"경기에서 지고, 못하는 날에는 저 때문에 진 느낌, 하나도 도움이 안 된 느낌이 많이 든다." 최근 원일 모를 고관절 통증을 겪으며 지명타자로만 나서고 있는 최정(39·SSG 랜더스)을 괴롭히는 생각이다.
그러나 숫자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정의 시간만 거꾸로 흐르는 듯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연패 탈출에도 큰 공을 세웠다.
최정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쐐기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러 4-2 승리를 이끌었다.
13연패를 끊어냈지만 다시 5연패, 또 9연패에 빠졌다.
우승 반지를 5개나 낀 최정에게 매우 익숙지 않은 흐름이었다.
부상에도 시달리고 있기에 더욱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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