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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상권 붕괴 위기…‘자족도시’ 구상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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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의 핵심 기반인 상업·유통·호텔산업 전반이 상권 침체 장기화로, 존립의 기로에 섰다.상업용지 공급은 대부분 중단됐고, 대형 쇼핑시설과 호텔산업, 주요 개발사업마저 잇따라 표류하면서, 도시 경쟁력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행정수도 완성 자족도시 구축’이라는 세종시 구상은 결국 초라한 현실과 마주하면서 점차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다.세종시 대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기대를 모으며, 정부세종청사 인근 조성된 어진동 ‘엠브릿지(W몰)’.입점했던 패션아울렛 W몰이 개점 1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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