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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전 MOU 서명 확률 80~85%”…이란 “모즈타바 승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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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전 MOU 서명 확률 80~85%”…이란 “모즈타바 승인”

AI 통합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및 비핵화 합의를 14일 서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나, 서명을 앞두고 이란이 주장하는 합의 조건이 실제 서면 합의와 다르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합의 체결 후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예정이지만, 이 전쟁과 합의를 둘러싼 평가는 정치적으로 엇갈리고 있다.

진보 성향: 이 전쟁에 37조 원 이상의 국방비가 투입되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반복적인 입장 변경과 MAGA 진영의 이탈로 정치적 비용이 커졌으며, 합의 체결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이득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된다.

보수 성향: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시대의 JCPOA와 달리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강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합의 과정에서 이란의 거짓 주장에 명확히 대응했다.

“지금은 80~85% 정도라고 말할 수 있다.”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12일(현지 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앞으로 며칠 내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합의 가능성을 이같이 전망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도 이날 생중계된 TV 연설에서 “그동안 합의가 이보다 더 가까웠던 적은 없었다”며 종전 MOU 합의가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최고국가안보회의(NSC) 등 지도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4개월간 이어진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가장 진전된 단계”라고 평가했다.

종전 MOU가 체결되면 양국은 최근 군사 충돌을 벌이며 결렬 위기에 처했던 휴전을 일단 60일간 연장하게 된다.다만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MOU 체결 시점(14일)을 부인하며 막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또 이란의 핵 프로그램 처리와 대(對)이란 제재 해제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양측의 온도 차도 여전히 감지된다.

MOU가 체결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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