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잠 못 잔다"…폭염 길어질수록 수면 시간도 '뚝'
ONP 요약
경남 양산에서 31일 한낮 기온이 41.4도로 기록돼 기상 관측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 인해 부산·창원·김해 등 인근 지역에서도 폭염 중대경보가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다.
진보 성향:사회적 재난 대책 — 극한 폭염에 대비해 사회적 재난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보수 성향:극한 폭염 — 기록 고온이 발생했으나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다고 보는 시각.
장기간 이어지는 무더위가 실제 수면 시간을 줄이고 하루 6시간도 채 자지 못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1일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 학술지 '슬립' 7월호에 따르면 호주 플린더스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국제 공동 연구팀은 전 세계 성인 31만7758명의 수면 기록 약 1억6500만건을 분석해 기온과 수면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2020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스마트워치 사용자 20만879명과 매트리스 아래 설치하는 수면 센서 사용자 11만6879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기온이 높아질수록 수면 시간이 감소하고, 6시간 미만의 짧은 수면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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