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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부지 2곳 확정… 건설업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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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부지 2곳 확정… 건설업계 "기대"

AI 통합 요약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의 건설 부지로 경북 영덕군과 부산 기장군을 각각 선정했다. 14년 만의 신규 원전 부지 선정으로, AI·반도체 등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다만 환경·탈핵단체는 민주적 절차 부족과 영남 지역 편중을 문제 삼으며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이를 '에너지 식민 정책'으로 비판하며, 특정 지역(영남)에만 원전이 집중되는 것과 민주적 절차·주민 수용성 검토 부족을 지적합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AI·반도체)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영덕 지역의 산불 피해 극복 계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SMR 산업의 미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영덕 대형원전·기장 SMR 건설, 중견사 참여 가능성 제기 국내 첫 SMR 사업 추진… 기업들, 해외진출 교두보 전망 정부가 신규 원전건설 후보부지로 경북 영덕군(대형원전)과 부산 기장군(소형모듈원자로·SMR)을 확정하면서 건설업계의 발걸음이 한층 분주해졌다.

장기간 이어진 국내 원전발주 공백이 해소되고 SMR라는 신규 시장이 열린다는 점에서 수주 기대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건설업계는 이번 부지선정을 사실상 중단상태였던 국내 원전시장이 재가동되는 계기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원전사업은 단일 프로젝트 규모가 크고 공사기간이 장기화하는 특성상 수주잔액과 중장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업계에서는 이번 부지선정이 2030년대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수주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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