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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휴전 임박 속 호르무즈서 드론 충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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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휴전 임박 속 호르무즈서 드론 충돌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로드맵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르면 14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MOU 초안에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미군 철수, 동결자금 해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란 당국은 관련 기관들이 내부 조율 중이며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합의 추진 소식에 국제유가는 2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잠정 합의에 따른 최종 서명이 임박한 가운데, 현지에서는 소규모 무력 충돌이 잇따르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12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인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란의 편도(자폭형) 공격 드론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이란이 해협 인근을 지나는 상선의 운항을 방해하기 위해 드론을 발사했으나, 최근 몇 시간 동안 이를 모두 요격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현재 국제 무역 통로가 안전하게 개방되어 있으며 해상 물류 흐름도 차질 없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도 이란 남부 시리크 항구와 게슘섬 인근 해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음이 감지됐다고 보도해 긴장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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