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출범 200일 맞아 타운홀 미팅…가족 초청 행사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재정경제부는 21일 부처 출범 200일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과의 소통·화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세 가지 맛' 타운홀 미팅, 노동조합 지부장과의 차담회, 직원·환경실무원 가족 초청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사·복지·업무환경 등에 대한 익명 질문을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구 부총리가 현장에서 답변하는 '매운맛' 세션이 진행됐다.
구 부총리는 직원 승진과 국외훈련 기회 확대, 복지시설 및 정보기술(IT) 환경 개선 등과 관련해 추진 의지를 설명하면서 "재경부를 출근할 맛 나는 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직원들은 언제든 아이디어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완준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재경부 지부장과 첫 공식 차담회를 열고 직원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등 노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직원과 환경실무원, 출입기자단 가족 등 35가족 115명을 초청한 어린이 초대행사도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명예공무원증을 받고 부총리 집무실을 방문했다. 이어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년간 우리 경제가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재경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잠재성장률 3%, 수출 세계 4강,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3·4·5 비전'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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