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수영장 활짝…전남광주 서구, 물놀이장 무료개장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전남광주 도심 속 공원이 어린이들을 위한 시원한 물놀이 피서지로 변신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는 21일부터 마륵근린공원 등 지역 내 도시공원 물놀이시설 5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운영은 내달 15일까지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서구가 선보이는 물놀이 시설은 총 5곳이다.
새로 문을 여는 마륵근린공원을 비롯해 상무시민공원, 쌍학어린이공원 등 물놀이장 3곳과 운천호수공원, 염주어린이공원 등 바닥분수 2곳이 개장 준비를 마쳤다.
물놀이장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만 7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설 점검과 수질 정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바닥분수의 경우 연령 제한 없이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구는 안전과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개장에 앞서 안전점검과 수질검사를 마쳤으며, 운영 기간 동안 현장마다 안전관리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한다.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소독을 지속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전한 환경을 유지한다.
서구 지역 내 각 동에서도 다채로운 여름 물놀이 행사가 이어진다.
25일 화정1동의 제3회 우리동네 썸머 풀캉스와 농성1동의 다가치 풀(POOL)파티를 시작으로, 30일 금호2동 첨벙첨벙 피크닉 시즌2, 31일 화정4동 화사워터플레이 시즌3가 열린다. 이어 내달 1일 서창동 제2회 노을마을 워터락, 같은달 8일 동천동 책열음 북캉스, 같은달 22일 유덕동 여름아 놀자! 아이미소 유덕 워터랜드 시즌2가 순차적으로 주민들을 찾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폭염 속에 집 가깝고 안전한 공원 물놀이장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청량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운영 기간 철저한 안전 및 수질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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