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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도쿠 ‘출산 휴가’에 찬반 논란…美 매체 “시대착오적 논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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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주전 공격수 제레미 도쿠(맨체스터 시티)가 월드컵 기간 첫 아이 출산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논란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도쿠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사유는 호흡기 감염 증세였다.
벨기에 대표팀은 경기에 나서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도쿠에게 휴식을 부여했다.벨기에축구협회 측은 “이란전에서 도쿠를 쉬게 한 뒤 조별리그 최종전인 뉴질랜드전에 그를 내보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벨기에가 토너먼트에 진출하더라도 도쿠의 활약을 당분간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도쿠는 지난 16일 이집트와의 대회 첫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가 끝나기 전에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능하다면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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