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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졸전에 '집단 식중독' 오해까지…홍명보 "결과에 책임 지겠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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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졸전 끝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했다.
월드컵 조별리그를 1승 2패로 마무리한 홍명보 감독은 "가장 좋지 않은 경기였다"며 "오늘 결과는 감독의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제골을 내주면서 경기를 운영하는 데 선수들이 조급함이 있었다.
먼저 실점한 게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후반 21분 수비수 김민재를 빼고 박진섭을 넣은 것에 대해서는 "종아리 부상이 있어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아쉬운 건 감독 책임"이라며 "앞으로 일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경기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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