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기득권 그득' 축구협회 듣고 있나? 구자철 '피 끓는 작심발언' 누구를 향했나 "누릴 거면 일하라"
머니투데이
구자철(37) 제주 SK 유소년 어드바이저의 작심 발언이 축구계에 큰 화두를 던지고 있다.
그 쓴소리는 과연 누구를 향하고 있을까.
크게 두 가지 타깃이 보인다.
구자철이 가장 먼저 직격탄을 날린 곳은 유소년 축구 현장이다.
그는 "유소년은 기본기다?
그 한 마디가 한국 축구를 망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는 기계적인 패스나 드리블 훈련만 반복하는 유소년 교육 시스템을 꼬집은 것이다.
유럽 축구 선진국들이 7살 때부터 '왜 이 공간으로 뛰어야 하는가', '왜 공을 이쪽으로 잡아둬야 하는가' 등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하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레슨장에서 기본기 훈련만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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