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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發 러브콜, 이미 시작됐다"…'454조' 재건 시장 본격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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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계의 중동 재건시장 기대감이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전쟁 피해 지역에 위치한 국내 건설사 시공 시설을 중심으로 재건시장의 문이 완전히 열리기 전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에 중동 발주처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과거 시공 경험이 있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존 건설사들의 복구사업 참여 가능 여부를 타진하거나 협의를 요청하는 사례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건설업계는 그간 중동지역에서 쌓아올린 우리 건설사들의 오랜 신뢰와 다양한 시공 경험이 재건시장에서 직접적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존 시설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시공사가 유지·보수와 재건에서도 유리할 수밖에 없다"며 "초기 단계부터 기존 파트너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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