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51%... 부정평가 사유 1순위는 부동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4일 발표된 한국갤럽 7월 4주차 조사에서 51%로 나타났다. 전주 조사 대비 1%p 하락으로 한국갤럽 기준 취임 이래 최저치를 한 달만에 다시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1%p 오른 38%로 집계됐다. 모름/응답거절 등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1%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총통화 9408명, 응답률 10.7%)에게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은 결과다(2점 척도. 질문 1회).
이 대통령 부부 보유 분당 아파트 매매 논란 등 부동산 문제가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수행 부정평가자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부동산 정책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한국갤럽은 부정평가 사유에서 부동산 문제가 최상위에 오른 것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라고 짚었다.
2030대 직무긍정률 30%대로... 중도·무당층 이탈도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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