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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20㎜ 물폭탄에 나무 전도·낙석 잇따라…이젠 풍랑 비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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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20㎜ 물폭탄에 나무 전도·낙석 잇따라…이젠 풍랑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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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 강원 동해안에 쏟아졌던 집중호우가 잦아들면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동해 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이어지면서 해안가 안전사고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자연재해 관련 소방활동은 모두 37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나무 전도 30건, 침·배수 3건, 낙석 2건, 토사 유출 1건 등이었다.지역별로는 강릉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8건, 홍천 3건, 원주·양양·정선 각 2건, 동해·양구·영월·인제·철원·평창·화천·횡성 각 1건씩이었다.이날 오전 5시 56분쯤 강릉 주문진읍의 한 주택에서는 빗물이 역류해 소방당국이 배수 조치를 벌였고, 오전 8시 17분쯤에는 강릉 노암동에서 하수구가 역류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오전 9시 20분쯤 동해시 일출로에서는 낙석이 발생해 관계기관에 인계됐으며, 오전 11시 39분쯤 강릉 강문동에서는 강풍으로 표지판이 쓰러져 기관 통보 조치가 진행됐다.이번 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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