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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140㎜ 이상 물폭탄 쏟아졌다…피해 208건
동아일보

18일 전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많은 곳은 14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주택과 도로 침수, 토사·낙석 유출 등이 발생하고 산사태·옹벽붕괴 우려 등으로 일부 주민은 사전 대피했다.
19일까지 수도권·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경기 김포 누적 강수량은 148.5㎜였다.
경기 파주와 서울 강서는 각 138.0㎜, 경기 고양은 130.5㎜의 폭우가 쏟아졌다.
인천 강화 126.5㎜, 충남 보령 124.0㎜, 경기 부천 123.0㎜, 동두천 121.1㎜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짧은 시간 물폭탄이 쏟아진 지역도 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경북 김천 72.0㎜, 구미 62.2㎜, 서울 서대문 65.0㎜였다.
시간당 70㎜가 넘는 비가 오면 지대가 낮은 지역부터 침수 피해가 발생한다.
주요 도시의 하수관로 설계 기준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밤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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