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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종전 합의 기대감에 코스피 8000선 회복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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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증시 활황으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급증하자 은행권이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했다. 마이너스통장은 5천만원, 신용대출은 최대 1억원으로 제한되었으며, 과도한 차입을 막기 위한 조치이지만 실제 자금 수요가 있는 직장인들의 피해 우려도 제기된다.
중동전쟁이 종전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8,000 선을 회복했다.
다만 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에 대한 강제청산 규모가 증가하는 등 널뛰기 장세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63% 오른 8,123.62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상승률이 8%대에 달하며 한때 8,400 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은 3.22% 오른 1,029.05에 장을 마치면서 4거래일 만에 ‘천스닥’(코스닥지수 1,000)을 회복했다.
코스피에는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올해 13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코스피는 11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히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7.86% 오른 32만2500원에, SK하이닉스는 2.33% 오른 215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며 전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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