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브라질 국빈방문, 공군 차기 대형수송기 C-390 시찰 [뉴시스Pic]
[서울=뉴시스]조성봉 김지은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오후 두 번쨰 방문국인 브라질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참모진 등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낮 1시께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우리 측에서는 최영한 주브라질대사, 배성훈 브라질리아 한인회장, 브라질 측에서는 치아구 포지우 외교부 의전장, 페르난두 피멘테우 주한대사, 수잔 클리방크 외교부 아태차관보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브라질 정부가 공항에 전시한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C-390' 수송기를 시찰했다. 우리 공군의 차기 대형 수송기로 선정된 기종으로 군이 브라질 항공기를 도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29일까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다. 수도 브라질리아에서는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상파울루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30일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31일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남미 3개국 순방에서 무역협정 협상 재개와 핵심광물 협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cho21@newsis.com, kje1321@newsis.com, bluesod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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