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 연체율, 2개월 연속 증가… 9년 7개월 만에 최고

ONP 요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자 일반 은행들도 적금과 예금 이자를 3~4%대로 높였고, 주식이 흔들려서 은행에 돈을 맡기는 사람들이 2주 새 14조 원이나 늘었대. 하지만 기업과 일반인들의 대출금 연체가 10년 만에 가장 많아지면서 금리가 올라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
진보 성향:금리 인상의 불균형적 부작용 — 은행과 자본가는 이윤을 얻지만 대출 연체율 급증으로 일반 가계와 중소기업의 부담이 심화되는 양극화를 초래한다.
중도 성향:시장의 분화된 반응 —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자금 이동과 국채 금리 혼조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시장이 정책을 다각적으로 반영하는 과정이다.
보수 성향:정상적인 금융 순환 — 고금리 시대에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이동과 개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재조정은 자연스러운 자본 배분이다.
올 5월 말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이 4월 말보다 0.06%포인트 상승한 0.67%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 10월 말(0.81%) 이후 9년 7개월 만에 최고치다.
기업 대출 연체율과 가계 대출 연체율 모두 전월보다 상승했다.한국은행이 이달 16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포인트 올리고 추가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가계의 채무상환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금융업계 전망이 나왔다.
금융당국은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주시하며 은행권에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다.22일 금융감독원 ‘2026년 5월 말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7%로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3월 말(0.56%)과 4월 말(0.61%) 대비 각각 0.11%포인트, 0.06%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5월 말(0.64%)과 비교하면 0.03%포인트 상승했다.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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