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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서울, 물 만난 도심 피서지…뚝섬 수영장 '북적'
머니투데이
"동네 수영장보다 아이들이 놀기 좋을 것 같아 아침 일찍 하남에서 출발했어요."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29일 오전.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되자 시민들은 도심 속 피서지를 찾아 나섰다.
한강 야외수영장에는 개장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고, 서울숲에는 나무 그늘 아래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장 시간을 20분 앞둔 오전 8시40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 입구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피서객 수십명이 줄을 서 있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부분이었지만, 연인이나 친구와 더위를 식히러 나온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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