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150달러로 나스닥 데뷔…시총 2조 달러 돌파

AI 통합 요약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12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며 주당 135달러의 공모가로 750억달러(약 113조원)를 조달해 역사상 최대 규모 IPO를 단행했다. 지난해 순손실 49억달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로부터 153조원, 블랙록 등 기관투자자로부터도 초과청약이 몰렸으며, 시장은 회사 매출의 95배에 가까운 기업 가치를 평가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스페이스X의 개인투자자 청약 규모(153조원), 기관투자자 참여, 공모가 확정, 상장일정 등 IPO의 객관적 진행 상황과 수치를 중심으로 보도했으며, 국내외 주식시장의 유동성 변화와 투자자 심리에 미칠 파장을 분석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적자를 기록한 기업이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획득한 '예외적' 사례와 스페이스X의 진정한 가치가 위성통신과 우주 사업을 넘어 AI 기업으로의 전환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론 머스크의 미래 비전과 시장의 높은 평가를 우호적으로 해석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2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나스닥 시장에서 주당 150달러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CNBC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한국시간 13일 오전 12시50분께 나스닥에서 주당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업공개(IPO) 공모가 135달러보다 약 11% 오른 수준이다.시초가가 당초 공모가 대비 30% 오른 175달러에 형성될 것이라는 시장 예상도 있었으나, 조정을 거쳐 150달러 선에서 시작됐다.
스페이스X 거래는 시초가 결정 절차에 따라 정규장 개장보다 늦어졌다.스페이스X 주가는 오전 1시19분께 공모가 대비 약 22% 오른 16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으면서 미국 기업 시가총액 상위 6위권에 안착했다.
창업주인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초 ‘조만장자’에 등극했다.[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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