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성남~사직 도시계획도로' 1단계 연내 완료 박차 등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성남동과 사직동(진주초 일원)을 연결하는 '성남~사직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1단계 공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76억원을 투입해 교량 175m와 지하차도 105m를 포함한 연장 704m, 폭 35m 규모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3월 착공에 들어간 본 공사는 현재 지하차도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접속 슬래브 시공과 옹벽 및 도로 구조물 공사 등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우선 진행 중인 1단계 성남구간(280m)의 도로포장 등 잔여 공정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나머지 424m 구간에 대한 2단계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설은 도심 교통체계 개선과 지역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안전한 공사 마무리와 교통편의 향상을 약속했다.
◇2027년 예산편성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삼척시가 2027년 예산편성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방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우선 투자 분야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은 삼척시 주민e참여 누리집과 네이버 설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삼척시청 종합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이용하면 된다.
설문은 주민참여예산 인식도, 분야별 투자 우선순위, 예산편성 운영 개선 의견 등 총 2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삼척시는 수렴된 시민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반영 가능한 제안을 2027년 예산안에 적극 담아낼 방침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로 지역 문화 온기 확산
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 사회에 풍성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최근 7월 프로그램으로 성인 대상 '나만의 장서표(藏書票) 만들기'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름 휴가철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전통 책 도장인 장서표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직접 판화를 조각하며 나만의 장서표를 완성했다. 전통 독서 문화를 현대적 판화 예술로 재해석해 예술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재단은 오는 8월 5일 근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할 예정이다. 유재현 사무국장은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복지를 지속 확대해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