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시니어 채용 늘리는 유통업계…“꼼꼼해서 상품검수 등에 적격”
동아일보

은퇴 후에도 일하려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유통·외식업계도 시니어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중장년층의 경제활동을 돕는 한편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려는 취지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우아한청년들은 2019년부터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인 배민B마트에서 일하는 중장년층 크루를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배민B마트는 도심형 물류센터인 피패킹센터(PPC)에 식품과 생활용품을 보관한 뒤 주문이 들어오면 상품을 포장해 평균 30분 만에 배달하는 서비스다.
중장년 크루는 이곳에서 상품 입고와 진열, 검수, 포장 등을 담당한다.지난해까지 배민B마트에서 근무한 중장년 크루는 누적 1257명에 이른다.
올해도 신규 채용을 이어갔다.
지난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북부 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47명의 중장년 크루를 선발했다.
이들은 교육을 거쳐 서울 29개 지점에서 직무 체험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국 배민B마트 현장에서 일하는 중장년 크루는 160명이 넘는다.
이 중 7명은 신규 직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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