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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타는 이재용 회장, 단언하는 한마디 "저희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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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타는 이재용 회장, 단언하는 한마디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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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진's 종소리] 필요할 때 울리는 종처럼 사회에 의미 있는, 선한 영향력으로 보탬이 되는 목소리를 전하겠습니다.

"저희가 공장을 짓겠다고 하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저희에게 청탁을 하지 우리가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2017년 12월, 서울고법 법정에서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같이 단언했다.

국정농단 사태 여파로 곤욕을 치르던 중 평택 반도체 공장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청탁을 했느냐는 특검 측의 '황당한' 질문에 참다못해 그간의 억울함을 쏟아낸 듯 보였다.

기업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삐뚤어진 시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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