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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유명한가요?' 韓 레전드가 왜 멕시코 택시기사 휴대전화에... 사연 알고보니 [과달라하라 IN]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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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지에서 이용한 택시 안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의 흔적을 마주쳤다.
14일 오후(현지시간) 취재를 위해 과달라하라 시내에서 이동하던 중, 택시기사 오스카 씨는 취재진을 유심히 살피더니 "한국 사람인가, 혹시 축구선수인가"라며 질문을 던졌다.
멕시코 명문 구단 CD 과달라하라의 유니폼을 입고 운행 중이던 그는 첫눈에 봐도 열혈 축구팬이었다.
"한국에서 온 취재진"이라고 답하자 오스카 씨는 신이 난 표정으로 운전석 옆에 둔 휴대폰을 집어 들더니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는 오스카 씨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낯익은 얼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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