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에 이성훈 비서관… 공공주택 공급 속도 낼듯

ONP 요약
지난해 10월 이한준 전 사장 사임 이후 약 8개월 동안 공석이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53)이 임명됐다. 1996년 기술고시 합격자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서 주택·도시 정책을 담당한 그는 2029년 7월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보수 성향: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함께 근무한 측근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LH 개혁 추진 능력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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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공석이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사진)이 최종 낙점됐다.
LH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 비서관의 LH 신임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전임자였던 이한준 사장이 지난해 10월 면직된 이후 9개월 만이다.
이 신임 사장은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기술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2021년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경기도 건설국장으로 파견돼 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토교통비서관으로 국토교통부와 청와대 간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LH 수장 임명으로 공공 주도 주택 공급 등 LH 주요 현안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 신임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서울지역본부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9년 7월까지다.
한편 이 신임 사장과 배우자가 보유하던 3주택 처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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