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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올인' 중앙, 덩치 키우다 민첩 잃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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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무리한 확보 치명타 중앙일보 워크아웃 추진, 계열사 리스크와 '선긋기' 중앙그룹이 재무위기에 처했다.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은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확보가 치명타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극장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대처할 수 있는 '민첩함'을 잃은 탓이란 평가가 나왔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월말 현재 JTBC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443.9%다.
2018년 1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이후 7년 연속 적자가 누적된 결과다.
JTBC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255억원(2019년) △192억원(2020년) △192억원(2021년) △42억원(2022년) △707억원(2023년) △386억원(2024년) △287억원(2025년)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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