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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강, 프랑스 명문 리옹 인수…“선도 클럽으로 만들 것”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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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자 축구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미셸 강 코그노상트 회장(강용미·67)이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리그1의 명문구단 올림피크 리옹의 구단주가 됐다.
올림피크 리옹은 23일(현지 시간) 구단의 모회사인 이글 풋볼 그룹과 강 회장이 인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주회사 이글 비드코가 보유한 리옹 지분 87.7%를 인수하고, 3260만 유로 규모의 부채를 상환하기로 했다.
또 강 회장은 향후 올림피크 리옹 구단에 최대 7500만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리옹의 여자 프로축구팀인 올림피크 리옹 페미넹(리옹 페미넹)의 구단주이기도한 강 회장은 지난해 6월 리옹이 재정 악화로 인해 2부 리그로 강등되자 프랑스축구협회 항소를 주도해 결정을 뒤집었다.
이 과정에서 사비까지 투자하며 올림피크 리옹의 재건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옹은 2025~26 시즌 리그1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강 회장은 “리옹 인수를 큰 책임감과 커다란 영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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