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냐 비둘기냐' 엇갈리는 美 금리동결 해석…한은 8월 금리 향방은
ONP 요약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 인상을 보류할 가능성이 높으며,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초과하고 있다. 동시에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이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진보 성향:인플레이션 우려 —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을 해결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검토 중
보수 성향:인내와 조심성 —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인내하며 금리 인상에 주저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다섯차례 연속 동결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매파적 동결'과 '비둘기파적 동결'로 해석이 엇갈린다.
연준의 긴축 기조를 한국은행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8월 '백투백'(기준금리 연속 인상)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한국은행과 금융시장에 따르면 연준은 28~29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했다.
다만 12명 중 3명은 0.25%포인트 금리 인상 소수 의견을 냈다.
연준은 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은 2% 목표를 여전히 웃돌고 있다"며 물가안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완화된 인플레이션 목표는 없다"며 2% 물가 목표를 거듭 강조했다.
다만 향후 정책은 경제지표와 금융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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