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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 혹은 그림자..롱샷과 박재범, 적절한 거리의 딜레마[IZE 진단]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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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샷과 박재범의 적당한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모어비전의 대표 프로듀서 박재범이 4인조 보이그룹 '롱샷'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잡음이 커지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롱샷에 가입할 거다.
그게 처음부터 내 목표였고,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입장문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롱샷 팬덤 내부의 불만이 있다.
롱샷은 박재범이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아이돌 그룹으로, 박재범은 데뷔 초부터 이들을 적극적으로 이끌며 각종 유튜브 콘텐츠와 무대에 함께 섰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이들의 합작 믹스테이프가 발매되면서부터 본격적인 갑론을박이 제기됐다.
음악 방송 무대 등에서 박재범이 중앙에 서서 엔딩 포즈를 장식하자, 일각에서는 "롱샷이 박재범의 들러리 같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오는 9월부터 전개될 롱샷의 월드투어 일정에도 박재범이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부 팬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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