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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생산급증 반도체-방산업체 긴급 안전점검 지시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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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관계기관 합동감식을 통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포함한 강도 높은 수사 방침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 2차 회의를 열고, 지난 1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무기제조사업장 56동 세척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 안전보건감독국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 장관은 오전 10시 진행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합동감식과 관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또 감식 결과에 따라 재해 예방을 위한 후속 대책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번 사고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중대산업재해로 규정하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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