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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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쿠팡에 대한 세계 최고 과징금이 부를 파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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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700만여명의 개인정보 유출과 1100만여명 이상의 온라인 활동기록 무단수집에 대해 쿠팡에 624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국내 기업에 부과한 과징금 중 역대 최대 규모로, SK텔레콤 과징금 1348억원의 약 4.6배에 달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과 그 계열사에 총 624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보위는 쿠팡이 퇴사자 인증키를 방치해 약 6개월간 1억 4800만 회의 비정상 접속을 탐지하지 못하고 접속 로그를 수동 삭제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 의무를 저버렸다고 판단했다.
쿠팡은 행정소송 등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쿠팡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등 적극적인 감경 사유가 위원회의 결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과도한 처분이라고 반발했다.
유출 정보는 공동현관 비밀번호 일부 제외하면 민감도가 낮고 2차 피해가 없었다는 점이 과기부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 확인됐다는 게 그 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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