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밴스 스위스 방문 연기”…美-이란 60일간 후속 협상 삐걱

AI 통합 요약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이란 정부가 2026년 6월 17일 종전 양해각서를 공식 체결했으며, 이란은 페르시아만의 전략적 해로를 재개방하고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기로 약속했고, 미국은 50년 가까이 계속된 경제 제재를 해제하며 수백억달러 규모의 경제 협력을 제시했다. 해협 통행료는 초기 60일간 면제되며, 이 합의에 따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사상 최고 수준까지 상승(닛케이 지수 7만1000선 돌파)한 반면 러시아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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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뒤 진행하기로 한 60일간의 후속 협상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18일(현지 시간) 이란과의 후속 협상을 위한 J D 밴스 부통령의 스위스 방문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카타르 알자지라방송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스위스 외교부도 19일 “미국과 이란의 대면 회담이 취소됐다”고 전했다.당초 미국과 이란은 이날부터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밴스 부통령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중심이 돼 후속 협상을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MOU 체결 뒤에도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이란이 반발하면서 협상은 시작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 협상이 취소된 원인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때문이라고 전했다.
갈리바프 의장도 이날 이란 관영 IRNA통신에 “미국과 협상은 ‘레드라인’이 존중되는 상황에서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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