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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잡은 AI, 보문단지 달린다… 롯데이노베이트, 경주서 자율주행 개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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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셔틀 무부(MUVU)를 활용해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무인 버스 운행 서비스를 전개한다.
첨단 이동 수단을 접목한 역사 관광지 혁신 모델을 정립하겠다는 취지다.고정된 노선을 왕복하는 셔틀형 이동 수단은 도심 외곽이나 관광 지구, 대형 산업단지 등에서 대중교통의 틈새를 메울 대안으로 꼽힌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전국 각지에서 축적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성과 편의성,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고도화된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이번 경주 지역 운행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년 2월까지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시점으로 경주월드, 라원, 동궁원과 인근 대형 숙박시설을 순환하는 9.7㎞ 노선이 대상이다.
현장에는 총 2대의 차량이 배치되어 배차 간격을 조율한다.
탑승을 원하는 방문객은 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촬영하거나 시 교통정보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탑승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현장 특색을 살린 맞춤형 즐길 거리도 확충했다.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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