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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폭염 가축폐사 막자…218억 투입해 '이것' 지원

뉴시스 속보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를 최소화 하기 위해 218억원을 투입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가축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18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안개분무기,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축사 화재 예방시스템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가축 사육시설의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환풍기와 안개분무기를 지원하고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또 고온으로 인한 가축의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완화제와 사료효율 개선제를 투입하고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축사 화재 예방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폭염이 본격화되면 농가별 1대 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한다. 소방본부와 협력해 축사 지붕과 내부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가축 음용수 확보가 어려운 취약 농가에 긴급 급수도 지원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폭염이 심해질수록 가축의 생산성이 저하되고 폐사 위험이 높아진다"며 "사전 예방을 통해 가축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기준 전남광주지역 가축폐사 규모는 1만7000마리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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