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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 신혼→전남편 생활비 대고 상주까지…유명 여가수 가정사 고백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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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연이가 극심한 생활고로 판잣집에서 신혼을 보냈다고 밝혔다.
우연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다사다난한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에 따르면 우연이는 19살 때 가족이 미국으로 떠나면서 한국에 혼자 남겨졌다.
생계를 위해 밤무대 가수로 데뷔한 그는 20대 초반 23살 연상 작곡가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혼의 행복은 짧았다.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 전 재산을 날렸고, 집까지 압류당하면서 거리로 내몰렸다.
어린 아들과 판자촌에 정착한 우연이는 생계를 위해 다시 밤무대로 나섰다.
하지만 형편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저녁마다 아들만 집에 홀로 두고 나가는 일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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