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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에서 백조 되나... 시즌 첫 QS+ 달성한 베니지아노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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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에서 백조가 되려고 하는 것일까. SSG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KBO리그 무대 입성 후 최고의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베니지아노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7 vs. 0 승리에 공헌했다.
7이닝은 베니지아노의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이닝이기도 하다. 지난 2일 키움전에서 6.1이닝을 던졌던 베니지아노는 이날 처음으로 QS는 물론, QS+를 달성했다.
1회에는 2사 이후 김민혁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힐리어드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2사 이후 한승택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오윤석(뜬공)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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