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3년 전 줄어든 착공의 청구서… 전세난 키운 공급절벽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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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보다 5배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세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성북·노원 등 실수요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오르는 가운데 정부는 최근 전월세 시장 불안의 배경으로 과거 공급 부족을 지목한다.
3년 전 줄어든 착공의 영향이 최근 입주 물량 감소로 이어지는 데다 올해도 착공 실적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공급 공백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달 8일 기준 누적 4.11% 올랐다.
지난해 같은 시점(0.73%)보다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성북구가 6.6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노원구(6.05%), 광진구(5.85%), 성동구(5.73%) 등이 뒤를 이었다.
학군과 교통 여건이 좋은 실수요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몰리면서 지역별 수급 불균형도 심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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